학생 옷 코디/KIDS팡팡 물이나오는 주방놀이 세트 중형 신년선물

역할놀이 KIDS팡팡 물이나오는 주방놀이 세트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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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팡팡 물이나오는 주방놀이 세트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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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팡팡 물이나오는 주방놀이 세트 중형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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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적당합니다. | 택배를 받고 첫 느낌은..
작..다..
사진 제품 설명 속의 사진에는
소녀가 서서 주방놀이를 하던데
굉장히 작은 박스.

조립하면 좀 커질까 했는데
정말.. 좀..만.. 커졌다. ㅎ
아이가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놀게 된다. ㅋ

첨 열어서 꺼내보고는 허접해보이는 통에
2차실망을 했으나..
다 조립하고 스티커를 붙여놓으니 좀 살아났다.
스티커 한 장이 매우 중요함. >_<

조립을 하기 전에 먼저 배터리를 넣어야되요.
안그러면 다시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해야되요.
렌지 손잡이를 돌리니 불빛도 나고 지글 소리도 나는데
양쪽이 지글지글 소리가 살짝 달라요.

물을 싱크대에 담아두면
물이 돌면서 수도꼭지로 나오는 식이라
복잡하거나 물이 많이 필요하거나 하지는 않네요.
근데 물이 정말 찔끔찔끔 나와요. ㅋ

제일 좋은건,
씽크대는 작은데
아래 오븐에 공간은 넓어서
기존에 갖고있던
각종 조리도구들까지 다 들어가고도 남는다는 점.
원래 있던 부피 큰 낡은 싱크대는 이제 안녕이에요.

씽크대가 작은게
단점이자 장점이기도 하네요.
자리차지를 많이 안하니까요. ㅋ

공부상 위에 올려놔주니
놀기 적당한 높이가 되요.

가격대비 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ㅡ ㅡ ㅡ ㅡ

며칠 사용 후.

기존에도 주방놀이가 있었는데,
물이 나오는거랑 안나오는거랑
애들 갖고노는 빈도가 확실히 다르네요.

이거는 물이 나오니
그걸로 찌개도 끓이고
팬에 기름 두른다고 하기도 하면서
열심히 갖고 놀아요.

물이 찔끔나와서 별로라고 했는데
청소하는 입장에서는
찔끔인게 낫더라구요.
안그러면 집안 사방에 물바다 사태가..

작아서 불만이었는데
앉아서 노니까 더 오래 놀아요.
기존에 서서 노는거였는데
왜 안갖고 놀았는지 알겠어요.
애들이라도 다리아프겠지요. ㅎ

여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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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팡팡 물이나오는 주방놀이 세트 중형, 분홍색, 50 x 31 x 70 cm어린이날 전전날부터 아파서 방콕만 하느라
선물도 못사러나가서 뭘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주방놀이 세트를 갖게 되었어요:D

크기가 중형, 대형 있는데 지금도 장난감이 많아서 거실크기 생각해서 “중형”으로 구입했어요.
사이즈는 23개월 아기가 가지고 놀기에 적당한거 같아요 ㅎㅎ

오자마자 관심을 막 보이더라구요 ^^
역시 여자아이라 주방놀이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구성은 주방놀이 본체, 조리도구, 그릇, 냄비, 후라이팬, 식기, 컵, 케첩, 후추통, 싱크대, 메뉴판 등등 다양하게 있어요. 기본적인건 다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음식재료 종류는 고기 1가랑 달걀후라이 뿐이라는게 아쉽네요 ㅠㅠ

조립은 간단해요.
상품 본박스에 조립방법이 기재되어 있어서 그런지 설명서는 따로 없더라구요.
아무리 조립 못하는 사람이라도 10분안에는 다 만들거에요.
저는 스티커 붙이는거 까지 한 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